배우자 출산휴가란?

배우자 출산휴가는 근로자의 배우자가 출산할 경우, 근로자가 일정 기간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

2025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내용

✔️  휴가 기간 확대

• 기존: 10일 (유급)  ▶ 변경: 20일 (유급)

근로자는 배우자 출산 시 최대 20일의 유급 휴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✔️  사용 기한 연장

• 기존: 출산 후 90일 이내 사용 가능 ▶ 변경: 출산 후 120일 이내 사용 가능

휴가 사용 기한이 늘어나 보다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.

✔️  분할 사용 가능 횟수 증가

• 기존: 1회 분할 사용 가능 ▶ 변경: 최대 3회 분할 가능

휴가를 나누어 사용할 수 있어, 상황에 맞게 유연한 사용이 가능합니다.

✔️  급여 지원 확대 (중소기업 근로자 대상)

• 기존: 최초 5일 급여 지원  ▶ 변경: 전체 20일 급여 지원 (최대 약 160만 원)

중소기업 근로자는 휴가 기간 전체에 대한 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휴가 신청 방법

• 휴가 고지: 근로자는 휴가 시작일을 사업주에게 사전에 알립니다.

• 휴가 사용: 고지한 일정에 따라 휴가를 사용합니다.

• 급여 신청: 중소기업 근로자는 휴가 사용 후 고용센터에 급여 신청을 합니다.

유의사항

• 휴가 사용 기한: 출산 후 12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합니다.

• 분할 사용: 최대 3회까지 나누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• 사업주 의무: 근로자의 휴가 사용을 보장해야 하며,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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📢 2025년 배우자 출산휴가, 꼭 활용하세요!